초가을 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비염

2021. 9. 17. 13:26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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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비염
저는 먼지나 꽃가루 이런 류의 알러지는 아닌듯합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계절이 찾아오면
항상 아침마다 비염떄문에 고생을 20대 초반부터 격어왔습니다.
비염 초창기땐 맑은 콧물이 마구 흐르고 코는 막히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광고에서 비염에 좋다던 
오트리빈을 마구 뿌려데곤했었어요 하지만 그닥 효과는 없었어요
잠깐 코가 뚤리고 그러고 다시 막히고 콧물이 흐리고 그리고 나중에 알게되었죠 오트리빈을 마고 뿌려되면 부작용으로 코점막이 부어오른다고 그래서인지 지금 부어있는거같기도 합니다.

오트리빈 쓰시는분들은 꼭 사용법 확인해 보시고 사용하시길

그러고 비염을 달고 살다가 비염이 생기면 바로 코감기가 오고 
그러고있으면 감기까지 오고 이비인후과 가서 약을 타먹으면 좋아지고 그렇게 지냈습니다.
비염이있을떄마다 병원에 가야만 해결 되는줄 알았었죠..

전에 알러지약이라고 너무나 잘알려진 지르텍을 먹어봣지만
크게 효과를 보진 못했어요

그러고 코싹?이니 그런 약들을 먹으니 콧물이 딱 멈추고 비염이 호전되는 경험을 격고 
그후로는 그약만 먹었는데 어느 떄인가부터 그약이 약국에서 살수 없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찾은 약중에 성분중에 슈도에페드린염산염 성분 비염약이
아주 효과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굉장한 단점 졸음이 엄청 나게 쏟아집니다.
그래서 잠이 안올땐 아주 좋은 처방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요샌 지르텍 보단 졸음이 덜하다는
로라타딘과 슈도에페드린염산염 성분 약으로 비염 다스리고 있습니다.
심할떈 슈도에페드린염산염 성분 약으로 좀 덜할떈 로라타딘로 먹고있네요.

약이름으로 알고 있기보단 효과가 나에게 맞는 약성분 이름을 기억했다가 사곤 합니다.

작두콩이 좋다 뭐가 좋다 민간요법은 그닥 효과가 없었고
그나마 클린한 식단을 하고 운동 꾸준하게 하면
좀 덜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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