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자 탈모 탈모약 복용 후기

어릴때 부터 머리숱이 남들보다 많아서 설마 내가 탈모가 되겠어 라는 생각으로 지내다 20대 후반 부터 엠자 탈모가 조금씩 시작이 되고 있었다. 

그떄 까지만해도 설마 내가 탈모일까 싶었다. 그냥 단지 이마가 넓어 지는 구나 라고 생각하며 20대를 그렇게 보냈다. 

하지만 30대가 들어서면서 부터 점점 머리카락이 얇아지며 엠자 탈모가 심해지고 30대 후반이 들어서자 엠자가 점점 깊이 들어가고 정수리쪽도 점점 모량이 줄어들기 시작하다 보니 머리 스타일링을 하기가 너무 힘들어졌다 

37살 처음 피부과에가서 프로페시아를 처방 받아 처음 3개월 복용 후 효과가 조금 있는 것 같았다.
그후 6개월 추가로 복용했다.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었고 한달 5만원이 넘는 가격 부담이 심해서 프로스카를 잘라먹으면 엄청 저렴하다는 이야기에 프로스카를 처방받으로 동네 의원을 찾았다.

동네 의원에 가니 처방전 만 오천원에 약을 처방 해주셧다.
프로스카는 유로스칸이라고 알약에 잘라먹을수있게 자리가 나있어서 잘라먹기 편해서 유로스칸으로 처방 받았다. 
1년 넘게 먹었지만 나는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하고 다른 약으로 바꾸기로 결심했다.

 

이래서 안될것 같아 탈모에 효과가 있는 다른 종류의 약 두타스테리드 계열의 약으로 바꿔보기로 하고 검색 해보앗다.

 

 

 

 

가장 유명한 아보다트의 카피약인 다모다트가 그나마 저렴하다는 정보를 얻고 다시 검색을 하기 시작 했다.
어디로 가야 최저가로 처방전 까지 구입 할 수있는지 그곳은 종로 5가 였다.
종로 5가 보령약국은 다들 약값이 가장 저렴하다는건 대부분 알고있다. 

 

하지만 아보다트는 처방전이 있어야 구입 할수 있는 약이다. 

 

이부분이 중요 하다. 보령약국을 찾아가보면 바로 옆 건물 3층에 위치해 있는 보람의원으로 가면 된다.
가면 의사선생님과 상담을 간략 하게 하고 처방전을 처리 해준다.
의사 선생님과의 상담은 보통 탈모인들이라면 대부분 알고있는 상식선에서 설명해주신다.
나는 프로페시아를 먹었지만 효과가 미미해 다모다트 처방 받으러 왔다고 설명 했다. 

3개월 처방전은 5천원에 가능하고 다음부터는 6개월까지 가능 하다고 하셧다. 6개월 처방전은 물론 만원이 된다. 

6개월을 처방 하려고 하니 인터넷에서 만원 이면 된다고 했는데... 6개월은 만오천원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바로 내려가서 보령약국에 가서 아보다트를 구입 하면 된다. 
계산 해보면 처방전까지 한달에 2만원 정도면 다모다트를 복용 할 수있는 계산이 된다.
앞으로 좀 더 저렴 해진다는 말이있는데 아직 내려간 가격은 아니었다

복용한지 현재 2~3주 차인데 머리가 자라서인지 샴푸떄문인지 다모다트 떄문인지 앞머리가 조금 어두어진 느낌이 든다. 확실한 효과가 나타난다면 사진으로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다.

 

2018  년 11월 중순 업데이트
다모다트는 부작용이 있다는 설이 많은데 전 1도 부작용 느껴보지 못했네요. 
부작용 떄문이라면 먹다 부작용이 느껴지면 바로 복용 중단 하시면 된다고 하니 걱정마시고 늦기전에 빨리 시작하세요. 

 

다음주면 다시 3개월 치 처방 받으로 보람의원으로 갈예정이다 아보다트 계열의 약이 두가지 탈모발생 요인을 막아준다고 하고 프로페시아 계열은 1가지 예방 해준다고하고 가격도 아보다트가 좀 더 저렴하고 차라리 아보다트를 처음부터 가는것도 나쁘지 않은거같다. 피부과에서는 아보다트가 약이 독하다고하는데 독한 차원은 아닌거같다. 11월 아보다트 처방전과 약값은 변함 없는지 다시 업데이트 할게요

 

추가로 피나스테리드 드시는 분들 프로페시아 카피약중에서는 바로피나가 제일 저렴하더라구요 1일에 700원 정도 아주저렴해졌더라구요 참고 하시고 저는 1년 넘게 다모다트 계속 먹고있고 부작용은 전혀 없네요

 

2018 12월 경과 
제법 전보다 좋아진 상태다 사진으로 남기기 애매한데 확실하게 티가나면 올릴게요
그리고 저는 다모다트랑 같이 발모에 효과적이라는 아사히에서 나온 에비오스를
두달 전부터 꾸준하게 먹고있어요 이것도 좀 효과가있는건지 전보다는 좀 나아진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