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자 탈모 탈모약 복용 후기
어릴때 부터 머리숱이 남들보다 많아서 설마 내가 탈모가 되겠어 라는 생각으로 지내다 20대 후반 부터 엠자 탈모가 조금씩 시작이 되고 있었다. 그떄 까지만해도 설마 내가 탈모일까 싶었다. 그냥 단지 이마가 넓어 지는 구나 라고 생각하며 20대를 그렇게 보냈다. 하지만 30대가 들어서면서 부터 점점 머리카락이 얇아지며 엠자 탈모가 심해지고 30대 후반이 들어서자 엠자가 점점 깊이 들어가고 정수리쪽도 점점 모량이 줄어들기 시작하다 보니 머리 스타일링을 하기가 너무 힘들어졌다 37살 처음 피부과에가서 프로페시아를 처방 받아 처음 3개월 복용 후 효과가 조금 있는 것 같았다. 그후 6개월 추가로 복용했다.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었고 한달 5만원이 넘는 가격 부담이 심해서 프로스카를 잘라먹으면 엄청 저렴하다는 이야..
2018.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