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절개 모발이식 후기

엠자 이마 비절개 반삭 모발이식 후기

포스팅에 보면 엠자 이미 커버하는 스타일 방법부터 탈모약 후기도 올리고 엠자이마로 살짝 스트레스를 받는 와중에 모발이식을 결심 하고 올해 초 상담 여러군데 받아볼까했지만 그냥 오래 한 병원 찾아가서 바로 예약하고 시술을 받았다..

좀 비싼 감은 있지만 3천5백모에 730 비절개 절개하면 630 뒤에 상처가 그래도 보이기도할꺼고 아프다는말에 100정도야 뭐 하며 그냥 비절개로 결정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병원을 찾으 시술날 시술전 머리 상태 체크겸 사진 좀 찍고 시술을 들어가 엎드려졌다;;

먼제 뒷통수 옆통수를 거의 정수리 5센치 밑까지 밀어준다 모발을 채취하기위한;;; 이떄까지만해도 이렇게 추해질지 몰랐다 ㅠㅠ 투블럭을 올려치고 나니 아주 볼만해짐 ㅋㅋㅋ 한 2달은 길러야 좀 사람 머리같아 질듯한 이마는 이식해서 머리는 짧게 치고 다닐수도 없고 ㅠㅠ 이거 잘 염두해두고 시술 하시길.....

그리고 뭔가 준비하는 소리가 들리고 전신마취가 들어가며 두피에 마취주사를 놓는다며 잠에 빠져들었다;;

조금 자고일어나니 주사는 맞은거 같고 모낭을 빼내는 작업을 선생님들이 해주시고 계신듯했다. 의사샘이 드릴?로 구멍을 막뚤어놓으면 옆에 분들이 모낭을 채취하고 그러는거같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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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오래 어퍼져있는데 마취떄문인지 힘들진 않았다. 그렇게 2시간 가량 어퍼져있다 끝났으니 일어나서 회복실 같은 침대방으로 가서 밥좀 먹고 쉬라고 하신다 전신 마취로 아침부터 금식하고 내원해야했다.

스텝분들도 식사를 하시나보다 그떄까지도 마취가 덜풀려서 정신이 몽롱 했다 뒷머리엔 피가 철철?? 나는지 붕대를 엄청 두껍게 붙여두고......

그렇게 한 30~40분 쉬다 나오라고 이번엔 똑바로 누으로하한다. 이제 심나는가보다  마취 떄문인지 심는데 바늘로 살 뚤는? 소리가 뽕뽕 나고 아프진않았다.마취가 조금 덜되었는지 이마쪽에 마취 주사를 놓는데 그게 제일 아팠다 ㅠㅠ 아 ㅅㅂ;;;;

그렇게 계속 뽁뽁 바늘 소리를 들으면 졸다 꺠다를 반복하다 보니 끝났나보다 중간에 아파서 마취 주사를 더 놔주시는데 눈물찔끔..ㅠㅠ

그렇게 시술이 끝났다 9시반쯤 시작해서 2시쯤 끝이난듯 하루에 두명정도 시술하신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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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머리엔 피가 더 많이나는지 붕대를 두껍게 대고 앞머리에선 피가 조금 흐르는 상태로 생리식염수로 뿌려서 피를 닦아 낸듯했다.그리고 귀가할떄 두피를 보호 하기 위해 헤어캡? 같은 걸 씌워주신다 그위에 후드를 뒤집어 쓰고 지하철을 타러갔다 ㅎㅎ 집에 갈때 어떻게 하나했는데 헤허캡 덕분에 좀 더 안전한 느낌으로 후드를 뒤집어 쓰고갈수있엇다.

그렇게 집에가서 뒤통수를 보니 붕대가 두껍게;; 이마엔 핏자국이 그래서 병원에서 생리식염수를 자주뿌려가며 피를 닦는느낌으로 뿌려주라고해서 엄청 자주해줘서 깨끗하게 유지했다 

그날밤 잘떄 뒤통수 붕대떄문에 조금 불편했는데 목베개를 잘 받치고 잤더니 그렇게 힘들진 않았다. 

그리고 다음날 샴푸하러 병원방문 샴푸를 아주 조심스럽게 거품으로 찹찹해서 해주시고 드라이로 살살 말리고 빨간 레이저인지 뭔가 쬐는 거 해주고 상태 확인하고 귀가했다

그러곤 지배가서도 살살 거픔으로 찹찹 샴푸하라고 지시를 받고 착실히 거품내서 찹찹 이거 하지 은근 어렵다;;;; 두피괜히 세개 만질까봐 무서워서 손가락을 바들바들떠면서 하다가 분무기 통에 샴푸랑 물을 넣고 그냥 뿌리기시작했다;;; 지문샴푸는 5일 지나서 부터 하라그래서 엄청 조심스럽게;;;

그러고 5일이 지나서 부터 살살 두피 지문 샴푸를 시도 하다보니 피딱지도 꺠끗해지고 뒤통수 피자국들도 살살 씼겨나갔다
이식 부위의 통증은 없지만 근 1달이 다되어가는데 감각 무뎌짐은 느껴진다

그보다 채취한 뒤통수가 가렵고 따갑고 이게 제일 신경쓰인다랄까... 진통제를 처방해 주는데 많이 아프진않아서 잘떄 뒤통수를 데고 자다보니 간지럽고 따끔거려서 먹고 잔적이 몇번있다. 

그리고 10일차 시술 부위 이상이 없나 확인 차 재방문 뭐 특별한건 없으니 잘되었다 하시고 10개월뒤 보자고 하시고 귀가했다.

그이 후는 아래 사진들을 보며 경과를 보시면 되겠다;;;

 

수술 전 엠자 이마 상태

 

수술 1일차
수술 직후 집에 도착해 생리식염수를 뿌려가며 피를 닦아내는 느낌으로 관리해줫다

 

수술 2일차
병원에 샴푸하러 방문

 

수술 3일차

 

뒷머리 채취 부위 

 

수술 4일차
거품 샴푸 상살해주며 피자국이 살살 없어지고있다

수술 5일차
두피가 좀 깨끗해지면서 헤어라인이 집힌데 보인다

 

수술 6일차

 

수술 7일차
하얀 각질이 조금 보이기 시작했다

 

수술 8일차

 

수술 10일차 
병원에 상태 확인 하러 방문 
붉은.기가 돌지만.두피가 많이 깨끗해졌다

 

수술 11일차
이대로 쭉 자라면 좋겟다라는 생가이듬

 

수술 17일차
살살 심어져있던 모발이 빠지는느낌...

 

수술 20일차
슥슥 모발을 만지면 모발이 빠진다.. 드디어 암흑기 시작

 

수술 23일차
모발이.거의다 빠진느낌이고 아주 검은 점같이.버이는게 머리가 올라오는건지 까슬까슬한 느낌이 든다

 

수술 1달 차

언제나 자랄런지 ㅠㅠ 두피에 약감 염증이 올라와서 처방해준 약 바르니 바로 사그라 든 느낌이다 두피가 빨간 부분 그냥 둿는데 약바르니 가라앉은 느낌이네

 

수술 2개월차

원래있던 잔머리만 자라는 느낌

 

수술 3개월차 

숱이보금.채워지는게 보이기 시작 아직 짧아서 앞머리내리고 다녀야하는 상황 헤어라인이 살아나고있다

 

수술 4개월차

모발이 길어져서 가려져있는데 숱은 없어보이는게 아직 아주 짧은 모발이있는게 더 자라면 좋아질지....

 

수술 5개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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