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닥 이용후기 03 드디어 계약

2018. 5. 31. 10:11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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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업체 선정 하고 계약을 했다

예상 견적과 맞춰나가는 과정에서 수정이 계속해서 3천 초반으로 견적 받고 눈탱이까진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계약하고 계약금 까지 보낸 상태 이제 곧 공사가 시작된다.

 

 

집닥에서 전화가 꾸준하게 온다 계약했나 안했나 엄청 전화가 와서 계약했다니 엄청 좋아하더라;;; 계약되면 떨어지는게 있는건지 아무튼

 

 

 집닥에도 계약서를 보내주고 가정의달 이벤트라고 공사 완료시 페이백 50만원 해준다는 말도 해줘서 뭐 일단 돈 더내라는거 아니라 좋긴했다 집닥이 근데 광고도 너무 집요하게? 하고 좀 믿음직한 구석은 없지만 계약한 곳에서도 집닥이랑 하는게 소비자 입장에서 나쁘지 않을거라는 조언과 함께 결정 하게되었다 

 

 

3년 as와 중간감리? 업체와 조율 이정돈데 그게 딱히 와 내편에서 뭔가를 해쥴거라는 믿음은 와 닿진 않지만 안정 장치로 겸사겸사 해두는게 좋을거같아 결정했다 

 

 

업체 계약시 엄청 가구며 별거 별거 다 우겨넣어 견적금액이 생각보다 천만원 올라가있엇는데 다 빼버리고 하자고 수정 요청해서 금액을 빼고 계약 진행했다

 

 

이래서 원하는 바를 첨음부터 딱 말하고 그대로 해달라고 하는 편이 좋은거같다 

예상 견적금액을 조금 높게 부른 실수도있는거같다 근데 예산을 낮게 부르면 아에 견적도 안내주려는 업체들이 많은거같다. 업체 견적미팅울 7군데 받았는데 가견적은 3군데에서만 답변을 받았다.

제안을 해달라그러면 이거저거 다 포함되어 엄청 비싼 견적이 나올거는 당연한거같다 

 

 

지금 견적도 3천 초반에 여러업체 만나본 가격중에 싼것도 비싼것도 아닌듯해서 디지인잘해주겠지 라는 믿음도 있고 해서 계약 진행했다 

자꾸만 시간만 여유롭다면 셀프로 한다면 저 가격에 절반? 정도도 가능 할거같기도하다 하지만 여러 인부들 공사 스케줄 조율하는 부분이 처음이고 공사규모도 크다?보니 엄두가 안나는건 사실이다.

 

 

철거 전기 목공 타일 도배 바닥 뭐 대충 이정도 순서가 나오는거같은데 일반 집 구조였다면 고생 하더라도 셀프로 하고싶다 

업체를 끼고 한다면 디테일한 곳까지 내가 원하는걸 할수가 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래서 업체 끼고하면 다들 만족 못한다는 말이 있는거 같긴하다 나도 처음 해보는 일이니 업체에 맞기는 편이 좋을거 같기도하고.

 

 

과연 철거부터 마지막 까지 잘되길

as는 시공업체가 1년 집닥이 2년 집딕에서as는 공사비의 5%만 지원이 된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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