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16. 13:57ㆍ라이프
18년 10월 호치민 경유 푸꾸옥으로
항공권
일정은 호치민 2박 푸꾸옥2박 다시 호치민2박
베트남 항공으로 푸꾸옥 호치민 경유가 있긴 하지만 시간이 애매해서 호치민에서 잠만 자고 푸꾸옥에 가야하는 편 뿐이 없어서 호치민 행 대한항공으로 출발
이번에 안 사실 항공권 구매 할 떄 2인 예약과 1인 따로 두개 예약하는 가격이 다름
1인 따로 2개가 더 져렴했다.
호치민에서 푸꾸옥은 베트남 항공 별도 예매 왕복 12만원 이정도면 제주도 가는 비용과 비슷 비엣젯이 더 저렴하다해서 찾아봣지만 베트남항공과 차이가 없어서 비엣젯은 연착도 심하다해서 베트남 항공으로 결정
호치민
공항에 내리자마자 버스 타러 나가는 1층에서 유심 구입 30일 짜리 8기가에 100분 통화 8천원 ㅎㅎㅎ 요맛에 베트남 오는거죠 버스비 환전 시내까지 2천원 ㅎㅎㅎ 바로 앞에 보면 공항에서 데탐까지 가는 버스 109번이 있으니 새벽이나 늦은 밤이 아니라면 택시 아저씨들 지나쳐서 버스도 아주 좋아요 그랩이나 택시타도 비슷하게걸림 호치민은 하노이 보다는 좀더 정돈된 도시 같다 길거리에 오토바이도 좀덜보이는거 같고 보도 블럭도 좀더 정리되어있고 더 발전된듯한 도시 같아 보엿다.
호치민 호텔 - 애스턴 호텔 사이공
호텔은 하노이쪽 호텔들이 가격대비 가성비가 더뛰어난듯 애스턴 호텔 사이공 2박
아고다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간 후기를 보고 갔고 그렇게 나쁜 느낌은 없엇지만 같은 가격대비 하노이 나짱 나트랑에 비해 좀더 떨어진다. 하지만 조식이 이번여행에서는 가장 좋았다. 일정 내내 썩 좋진 않았지만 호치민은 그래도 10만원 초반 중반 정도의 호텔은 가야 좋다~ 라고 느낄거 같다.
호치민 루프탑 추천
가장 무난 하게 가볼 만한 루프탑 글로우 옷까지 차려 입고 가려면 더 좋은곳도 있는데 글로우는 나시에 쓰레빠정도만 아니면 가볼수있는 곳 야경즐기러 가기에 좋아요 바람도 솔솔불고 해피타임이 9시까지라고해서 9시 전에 갔지만 8시 까지라고 해서 비싸게 칵테일을 마시긴 햇지만 그정도 가격 해도 가볼만한 곳 칵테일 한잔에 만원 만오천원 정도 되는듯 고로 해피아워는 반 값이니 일찍가면 가성비있게 즐길수 있겠다.
호치민 맛집
나항응온
호치민 가면 다들 많이 가는곳 이유가 있다. 가격대비 맛이 아주 좋아 여행 가시는 분들이 거의 다 가시는곳
메뉴가 엄청 많으니 잘 선택해서 드시면 되는데 베트남음식에서 일식까지 다있는데 베트남 음식만 먹자 굳이 여기가서 스시를 먹을 일은 없으니
루남 비스트로
베트남 음식점 엄청 유명 하다. 그 이유가있다. 가겨은 좀 나가지만 분위기 맛은 보장 가격대가 있어서 그런지 외국 사람들이랑 한국 사람들이 대부분 고객이다. 벤탄 시장 구경하고 시원한 이곳에서 쉬면서 식사 해결로 아주 추천 그중 추천 메뉴는 문에가 들어가 팬케익인데 추천 두번 먹고오자.
푸꾸옥으로
베트남 항공을 타러 그랩을 불로 다시 공항으로 국내선 쪽으로 오래 걸릴줄 알았지만 금방 들어가서 비행기를 탔다. 후기를 보면 연착에 엄청 기다리시는분이 많았는데 운이 좋았는지 공항 도착 1시간 30분전에 도착해서 쉽게 타고 푸꾸옥으로 도착
푸꾸옥 리조트 - 더쉘 리조트
독채가 있는 리조트고 후기가 간혹 보여서 독채로 예약 비수기라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다 10월엔 베트남이 비수기인지 리조트에 가도 별로 사람이 많지 않다. 나짱, 하노이, 호치민, 푸꾸옥, 깟바 10월에만 가본 경험더 쉘 리조트 시설은 나쁘지 않지만 이번엔 리조트에서만 잘 쉬어 보려고 했지만 레스토랑이 너무 형편없어서 저녁 점심은 시장에 나가서 해결하고 조식만 대충 먹었다. 리조트인데 조식이 이렇게 까지 실망 스러울 줄은 몰랐다.
종류는 많으나 정말 먹을것은 두세가지정도 조식이 별로 중요 하지 않은 분들은 가셔도 좋아요~ 독채에 수영장도 프라이빗 비치도 있어서 사용하기엔 아주 좋다.
그랩과 택시
호치민은 그랩이 아주 잘되어있어서 택시를 버스를 탈일이 그렇게 많이 않다 이용안해보셧다면 베트남에선 꼭 그랩 이용해보시길 하지만 푸꾸옥은 그랩 이용이 불가능 하다. 푸꾸옥이 작은 섬인줄 알고 이동에 고나해서는 잘 알아보지않고 갔는데 어딜 가던 택시를 타야한다.
택시비가 그렇게 만만치안다 거리가 조금 멀다보니 베트남 택시가 저렴한 편인데도 그랩을 계속 이용해서 그런가 저렴한 느낌은 없다 왕복 만원 정도 다른 비치에 가려면 2만원 ~ 3만원 생각하고 나가야한다.
푸꾸옥 비치 앞에서 칵테일 한잔 - 푸꾸옥 추천 스팟
푸꾸옥에서 가장 추천 하는 바 해질녘에 시간을 잘맞춰 가면 아주 좋은 스팟
칵테일 3천원 대 맥주 천원 대로 즐기면서 해가 지는 바다를 보며 힐링 할 수 있는 스팟
모기 기피재는 필수!!
푸꾸옥 추천 스팟 - 비치
푸꾸옥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치 바닷가 안에 그네가 있어서 사진 스팟으로도 가장 좋은 장소
공항 근처에서 택시를 타고 가려면 거리나 비용이 2만원 선 나오니 잘 챙겨서 꼭 가보도록 하자.
푸꾸옥 총평 리조트 선택이 아주 중요하다.
빈펄이 가장 만족도가 높을거 같다. 베트남에선 무조건 빈펄 이라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닌거같다.
가성비 좋은 리조트를 찾아보았지만 시설 뺴곤 실망 스러웟다.
아직 푸꾸옥은 1.0버전의 휴양지 느낌이어서 태국이나 필리핀 처럼 시설이 잘 되있는곳이 드물다 자연에 가깝다고 해야하나. 그런곳이 힘든 분들은 몇년 더 좀더 발전 한뒤에 가보는것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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